저희집은 신일팬히터 1200을 쓰는데용... 아이들이 어리니까 일반 난로는 화상때문에 불안하기도 해서 팬히터로 샀었거든요. 2년정도 쓰고 있어요.. 무척 만족만족...
실내에서도 쓸수 있어서 아침마다 아이들이 일어나면 둘다 팬히터앞에 앉아있어요.. ㅎㅎㅎ 주택은 추워~~
각설하고
그러나.. 아무래도 난로는 갬성아니겠습니까? 위에 주전자도 올려두고 가끔 고구마도 호일에 싸서 올려두고..
캠핑가서 고기 먹을때 옆에 간단히 찌개도 뎁히면서 천천히 먹을수 있는 그런 갬성~!!!
pkh5100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pkh5100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다음검색으로 하니까 현재는 티몬이 젤 싸네요??
갑자기 난로가 너무 사고 싶은거예요... 하하하
그러다.. 당근에 불 들어오는지만 딱 한번 체크 해봤다면서 15만원에 파세코 5100이 올라온걸 봤죠...
신랑아 당장 다녀오세요.....
누가 봐도 진짜 새거다~~ 아 좋다...
화력을 확인해보기 위해 고기를 굽는닷
신랑이 고기 구워주시는 동안 저는 난로를 쬡니다... 너무 따뜻하다...
불 붙히는 것도 너무 쉽다.. 저기 푸쉬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저절로 켜짐... 좋으다...
켜지전 30분전에 기름 넣어 두는거 잊으시면 안되용. 냄새나고 그으름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텐트가 아니고 완전 야외에 사용한거라 냄새는 나지 않았어요...
이제 들고 캠핑만 가면 된다... 언제가지...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애들때문에 또 팬히터 가져가지 싶은데...
신랑이 테두리 보호대를 만들겠다며... 올해는 캠핑가기 글렀고.. 애들 방학하면 완전 극동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캠핑 다녀오면 또 포스팅 할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년 만에 세탁기~! 삼성그랑데 드럼세탁기 19kg (0) | 2023.11.15 |
---|---|
가든테일스 테이블 불멍화로 (3) | 2023.10.16 |
캐리어 클라윈드 파스텔 냉장고 후기 (0) | 2023.07.27 |